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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려고 한 게임입니다. 도쿄게임마켓에서 날아온 플롯섬 파이트.

 

스타트업스는 그냥 하려고헀습니다. 오잉크니까요

 

 

광고는 아니고 인터넷에 랜덤 단어라고 검색해보니까 나오더군요.

왜 검색했냐면

 

너도 나도를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카드를 안가져와서요.

 

단어는 만화/여름/간호사였습니다.

간호사에 히포크라테스선서도 틀린거였습니다...

간호사선서는 나이팅게일 선서죠..? K사원의 공감능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플롯섬 파이트.. 너무 흥분했나보네요.

고민중입니다.

 

오잉크게임답게 아주 예쁘죠.

원래는 바이바이 레밍 이라는 게임을 해외수출판으로 오잉크에서 만들었는데,

만들고보니 괜찮아서 내수용으로도 판매를 했다는군요.

그래서 박스 겉면에는 영어로만 적혀있고 포장 비닐 위에 일어로 된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제가 1, 2라운드는 무난하게 이기고 두라운드 연속 L사원이 꼴찌했습니다.

오랜만에 게임하더니 바보가 다됐습니다. 그에 반해 K사원은 점점 똑똑해지고있습니다.

 

3라운드에 제가 꼴찌를해서 총점수로 K사원과 제가 1등 2등은 s동기 꼴찌는 -1점으로 L사원입니다.

 

꼴찌했으면서 다시 찍어달라고 하셔서 솔직히 이해는 안갔지만 다시 찍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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