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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보드게임 하기 #1 180601~180930

 

시작은 6월 말 ~ 7월쯤이었습니다. 회사 후배분들이 제주도에 놀러가는데

간단한 보드게임을 배워서 가서 놀겠다고 저한테 알려달라는게 시작이었습니다.

그 뒤로 매주 목요일 점심에 보드게임을 하는게 목표입니다만. 평균적으론 격주로 하게되네요. 

10월을 맞이해서 한번에 털고 앞으로는 잘 기록을 이어나가야겠습니다.

처음에는 젝스님트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들로 시작했습니다.

더마인드나 젝스님트 코바야카와 등

 

드림홈도 헀습니다. 회사에서 말고 아지트에서 했네요.

버스노선을 만들자! 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이해 못하다가 또 금방 따라잡았습니다.

한번 한 게임은 다시 잘 안 시켜주려고하는편이라 또 하고싶어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안된다.

 

시바 이누 하우스.

없는데? 안되는거 아니야? -> 안되는거 없습니다.

 

코드네임 픽쳐스

비난이 난무합니다. 너랑은 안맞아.

 

명함으로 스컬을 했습니다. 이거 걸리면 안될거같은데..

커스텀 스컬과 꽃들이 귀여워요.

 

모든 고양이들의 연회!

항상 점심시간에 모든 인원이 되는게 아니라 이렇게 사람이 적을때 4인게임을 돌립니다.

 

가장 최근에 한 크툴루를 건드리지마라. 마피아게임 입문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쁜건 금방금방들 배웁니다. 순식간에 거짓말쟁이들이 되어버린 회사 동료분들.

이밖에도 텔레스트레이션, 블리츠, 퀸토도 했습니다. 이제부턴 날짜별로 좀 기록해봐야겠어요.

 

4인에서 많으면 7명까지의 인원으로 즐거운 게임들로만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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